서울시 희망 두배 청년 통장 자격 및 신청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서울시의 ‘희망 두배 청년 통장’은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들을 위한 자산 형성 지원 사업입니다.
저축 시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여 만기에는 저축액의 두 배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1만 명을 모집하니 신청 기간 내에 꼭 신청하세요!”
1.청년희망두배 통장이란?
서울시에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5년 간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희망 두배 청년 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희망두배통장은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산 형성 지원 사업으로, 현재보다 더 풍족한 미래를 위한 경제적인 기반을 만들기 위해 씨앗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합니다.
2.신청 자격 및 기간
자격요건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신청을 위한 자격은 아래의 내용의 요건을 모두 충족 해야 합니다.
- 사업 공고일 기준일 이전 주민등록등본상 서울시 거주하고 있는 청년.
- 만 18세 ~ 34세의 청년.
- 현재 근로자로 일을 하거나, 공고일 이전 1년 동안 3개월 이상의 근로 이력이 있는 청년.
- 본인의 근로소득이 세전 월 평균 255만원을 넘지 않는 청년.
- 부양의무자인 부모님 또는 결혼한 청년의 경우, 배우자의 소득이 연 1억원 미만이고, 재산이 9억을 초과하지 않는 청년.
신청기간
신청 기간은 23년 6월 12일 부터 23년 6월 23일 까지 2주간만 진행 되고 있으니, 이 기간 동안 해당 조건에 맞는 청년들은 신청을 하여 자산 형성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3.희망두배청년통장의 지원 방법은?
희망 두배 청년 통장의 지원 방법은, 근로중인 청년들이 매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을 2년 간 또는 3년 간 꾸준히 저축을 할 경우, 서울시에서는 해당 적립 금액의 전액 100%를 추가로 지원 합니다.
이를 통해서 만기에는 자신이 저축했던 금액의 두 배를 받으며, 추가로 이자를 받을 수 있어 미래를 위한 씨앗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로자가 15만 원을 2년 동안 꾸준히 저축 했다면, 만기에 본인의 저축 금액인 360만 원에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금액인 360만 원을 더해 총 720만 원의 원금에 은행에서 이자를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에서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 하고 있으며, 안내드린 희망 두배 청년 통장또한 청년들의 꾸준히 저축을 통해 경제적인 기반을 마련 하도록 돕고 있으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안내한 정책은 청년들에게 누구에게는 작지만, 또 다른 누구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입니다.
4.꼭 신청하세요
신청 기간 동안 해당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들은 꼭 신청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작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자신의 경제적인 안정과 미래 설계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